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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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원군 유안

15세 한원군 휘 유안 


충정공 휘 인옥의 10세 사손으로서 조유안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효자정려문을 세웠는데, 이 문은 정면 측면 각 1간의 사각지붕의 목조기와집이며 사면을 홍살로 막았다. 편액에는 효자 증가선대부이조참판겸동지의금부사오위도총부부총관한원군 조유안지문 숭정기원후 무진지후구십칠년 갑진 오월 일 명정<孝子 贈嘉善大夫吏曹參判兼同知義禁府事五衛都摠符府總官漢原君 趙惟顔之門 崇楨紀元後 戊辰之後九十七年 甲辰 五月 日 命旌>이라 되어 있다.호는 삼외옹이다. 조공은 효행이 지극하여 아버지의 병환때에는 향을 피워서 하늘에 빌었으며 변을 맛보아 가면서 병중세를 가름하여 병을 간호하였으며 손가락을 잘라 피를 넣어 줌으로써 소생시키기도 하였다.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90세 되는 할머니를 모시고 산증으로 피난을 가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가례대로 공경하였다. 옛 성현의 글을 벽에 걸고 매일 반성하고 성현의 말씀대로 실행하였다 한다. 효행과 학행이 나라에 알려지자 그에게 나라에서 가선대부 이조참판에 증직되고 한원군에 추봉하고 효자정려를 내리었다. 효자정문은 경종 4년(1724년)에 세웠다. 조정에서 한원군에 봉하였다.